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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재무장관 발언에 비트코인 시세 추락 본문
올 연초에 48,000,000원까지 급등한 비트코인이 21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옐런 미재무장관이 가상화폐에 대한 미정부 규제 가능성을 시사하였기 때문에
가상화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21일 8시 기준 11.6% 하락한 34,7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간에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10%)가 사라졌다고 CNBC에서 보도했다.
이더리움도 지난 9일 1439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형성한 이후 이틀만에 1200달러로 추락
가상화폐 대부분이 이날 10%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을 투자적격 매매 대상으로
등재했지만 하락세를 멈출 수 없었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과 '비트코인 고래'들이 매도 포지션을 늘린 것 또한 시세 하락을
유도한 이유로 추정되지만 결정적인 하락 요인은 옐런의 발언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옐런 지명자는 19일 열린 자신의 인준 청문회에서 가상화폐 사용 확대에 대한 위험을 묻는 의원의 질문에
"가상화폐가 불법 금융에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정부가 테러를 포함한 범죄 활동에 가상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줄이고 돈세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옐런 지명자는 미 정부의 부채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을 강조했지만, 비트코인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셈이다.
정부 부채 확대를 이용한 재정 정책은 비트코인 시세를 견인할 수 있는 요인이지만 오히려 정부 규제 가능성이라는
역풍을 만난 셈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데스크는 옐런의 발언이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며 시세를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가이 허시 이토로 미국 담당 이사는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정부와 비교해 금융 소비자 보호에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당국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 비트코인 시세는 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국장에 진보세력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측근인 로힛 초프라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트럼프 정부에서 힘이 빠졌던 CFPB의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한 정책이 강화될 경우 비트코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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