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행등 고장 시 자동차 정기검사가 가능할까요?

요즘 차량은 주간주행등(DRL_daytime running light)이 의무로 설치가 되어 있다.

문제는 일반 램프와 달리 주간주행등은 전조등과 일체형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보니

DRL부분에 문제가 발생되면 일정 부분만 교체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전조등 전체를 교체를 하여야 한다.

그 금액이 무려 50~100만 원 정도이다.(고급차량일수록 높음)

전조등 고장만 전문으로 수리하는 곳에 가면 정품 부품이 아니 사제 부품으로

수리하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차주가 정품으로 교체를 하고 싶으면 위의 금액으로 수리를 진행하여야 한다.

 

그럼 이 고가의 전조등 DRL이 고장이 나면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

※ 자동차 검사 합격 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검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다만, 점등이 되지 않으면 시정 권고사항으로 자동차 결과표에 나타나 있다.

 

 

www.ts2020.kr/csc/crc/InqDetVOCInqConsul.do?ticketId=P00056161&procSeq=1

TS한국교통안전공단 | 고객참여 > 고객상담(VOC) > 상담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주간주행등관련하여 문의 내용 : 차량에 필자와 동일한 I40이다.

i40 차량의 DRL은 5년 정도 지나면 고장이 잦다는 내용의 글들이 카페에 많이 올라와 있다.

[별포 15] 자동차검사기준 및 방법 등화장치 합격기준 _내용 중 주간주행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내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