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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우선주란?

New life 2020. 11.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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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라면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으로

보통주보다는 주가가 낮으면, 배당 지급액은 보통주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다만,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보다 높은 편이다.

 

※ 현대차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수익률

** 배성성향 :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되는 배당금 총액 비율

보통 국내 업체는 연말(연 1회) 배당성향이 높은 편이며, 삼성전자의 경우는 분기별로 연 4회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을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이다. 대개의 경우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곧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의결권 우선주는 86년 7월 상장된 동양맥주 우선주이다.

우선주 발행은 회사측에서는 기존 주주들의 경영권을 보호하면서도 자금 조달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배당금을 규칙적으로 확실하게 지불받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발행한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우선주 자체에 대하여 상법상 발행한도에 대한 제한 규정은 없으나, 우선주는 보통 무의결권주로 발행되는데 상법상 무의결권주의 발행제한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우선주의 발행제한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상법상 의결권이 없는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25%를 초과할 수 없다.

한편 우선주는 지난 2000년부터 종합주가지수에 반영이 되지 않아, 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 구형우선주/신형우선주

우선주에는 '구형우선주'와 '신형우선주'가 있다. 「1우」라고 표시된 것은 '구형우선주'이고,「1우B」「2우B」하면서 B자가 붙은 것은 '신형우선주'이다.

1996년 상법 개정전에 발행된 우선주가 '구형우선주'로, 보통주보다 배당을 1% 이상 더 해 준다. '신형우선주'는 법 개정 이후 발행된 우선주로 일반적으로 끝에 B자가 붙어 있다.

신형우선주는 정관으로 최저배당률(보통 정기예금 금리임)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입장에서 보자면 확정된 이자를 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채권(Bond)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B자가 붙는 것이다. 그 해에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면 다음 해로 배당 의무가 누적된다.


■ 전환우선주/상환우선주

우선주 중에는 3~10년 가량 지나면 보통주로 바뀌는 것이 있는데, 이를 '전환우선주'라 한다. 한편 '상환우선주'도 있는데, 상환우선주란 특정 기간 동안 우선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기간이 만료되면 발행회사에서 이를 되사도록 한 주식이다. 상환우선주는 상환을 전제로 발행되기 때문에 만기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선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우선주 주의 사항 :

우선주는 보통주를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괴리율이 높은 종목은 투자 시 유의하여야 한다.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높을 경우는 투기목적으로 매수를 많이 하니 유의하여 종목을 선정하여야 한다.)

** 쌍용양회 우선주 유상소각 공시

 

쌍용양회 거래 마지막날 22%↓…투자자들 37억원 손실 : 네이버 금융

쌍용양회(003410)우선주에 투자한 개미들이 결국 37억원에 달하는 최종 손실을 보게 됐다. 쌍용양회. /연합뉴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양회는 이날 매매 거래를 마지막으로 오는 12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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