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새로 편입 종목(호재인가? 악재인가?) / 지수 편입만으로 상승이 가능할까??

KOSPI200 지수 편입/제외되면 호재/악재인가?

** 아래의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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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OSPI200지수에 편입되거나 제외되는 것이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편입/제외를 호재/악재로 인식하고 있고,

이 때문에 편입 종목은 실제 편입 전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보여주고,

제외되는 종목들은 대부분 주가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시간이 흐르면 기업의 본질 가치에 따라 주가가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때문에 미리 초과수익을 발생시킨 편입기업들 보다

제외된 기업들이 향후에는 평균적으로 더 나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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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snek.ai/alpha/investing_ideas

KOSPI 200 편입/제외 이벤트와 주가 변화

 

KOSPI200 지수 편입만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

** 아래의 사이트를 보시면 S&P500의 예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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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S&P500에 들어간다고 회사 수익성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주가는 왜 오르나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패시브펀드(passive fund·수동적 펀드)’ 때문입니다.

펀드 매니저가 특정 주식을 골라 담는 게 아니라, S&P500이나 코스피 등 특정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기계적으로

사들여 담는 펀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요즘 많이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S&P500 ETF의 기본 형태는 이렇습니다. S&P500 종목을 시가총액 비율대로 그대로 사들여 담습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1등인 애플이 전체 지수의 6.5%이고, 펀드 규모가 1000억달러라면 애플을 65억달러 담습니다.

나머지 종목도 마찬가지고요. 테슬라가 S&P500에 편입되면 시총 순위는 10위 안팎,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정도가 됩니다. 모든 S&P500 ETF는 펀드의 1%에 달하는 규모만큼, 무조건 테슬라 주식을 사야 한다는

뜻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Mint] ETF가 기계적으로 사들일 테슬라, 주가 오를 확률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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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200 지수란

KOSPI200 - 나무위키

출처 : 한국거래소

빅히트·씨에스윈드·신풍·키움 등, 코스피200 새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