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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투자지표 본문

주린이

회사 투자지표

New life 2020. 8.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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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의 내용 모두 각각의 사이트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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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금융

EBITDA 마진율

EBITDA세금,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을 뜻하는 것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 창출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 준다. EBITDA 마진율은 EBITDA에서 매출액을 나눈 것으로 매출액 중 감가상각과 세금, 이자 차감 전 이익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다.

EBITDA는 이자와 세금을 차감하기 전 이익에 실질적인 현금 유출이 없는 감가상각 비용을 더한 것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는 지표이기도 하다. 그렇기때문에 EBITDA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 규모와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출처] 재무제표로 알아보는 수익성 지표 - EBITDA 마진율|작성자 알파스퀘어

 

재무제표로 알아보는 수익성 지표 - EBITDA 마진율

EBITDA 마진율이란?EBITDA는 세금,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을 뜻하는 것으로 영업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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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나타낸다. 보통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기간이익으로 이용되며,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지표로도 자주 이용된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공식으로 산출된다.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한다. 만약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따라서 ROE 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ROE 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주주(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만약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 경우에는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자본이익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ROA(총자산순이익률_Return On Assets.)


ROA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일정기간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 특정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낸다.

금융기관에 있어서는 특정 금융기관이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며, 금융기관이 보유자산을 대출, 유가증권 등에 운용해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순익을 창출했는지를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ROA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출처 : 네이버 금융 

 


주당 가치지표 - EPS(주당 순이익)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EPS = 연간 순이익/청 발행한 주식 수

[네이버 지식백과] EPS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주당 가치지표 - BPS(주당 순 자산)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주가를 BPS로 나눈 비율은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Bookvalue Ratio)이라 한다.

BPS = 순자산(보유자산-부채)/ 총발행한 주식수

[네이버 지식백과] BPS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주당 가치지표 - CPS(주당현금흐름)

현금흐름(Cash Flows)이란 장부상에 기록된 순이익 뿐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말한다. 따라서 현금흐름은 순이익에 감가상각비같이 현금의 지출을 수반하지 않은 비용은 더하고 실제 현금의 수입이 없는 수익은 빼서 구한다. 주당현금흐름은 현금흐름을 총주식수로 나누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주당현금흐름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총발행주식수

[네이버 지식백과] 주당현금흐름 [cash flow per share] (한경 경제용어사전)


주당 가치지표 - SPS(주당매출액)

주당 판매는 무엇입니까?

주당 판매량은 분기 별, 반기 별, 연간 또는 후행 12 개월 (TTM)에 관계없이 지정된 기간 동안 주당 얻은  수익 을 계산하는 비율입니다 . 총 수익을 평균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주당 수익"이라고도합니다.

핵심 사항

  • 주당 판매는 특정 기간 동안 주당 총 수익을 측정하는 재무 비율입니다.
  • 주당 매출을 계산하려면 총 수익을 평균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눕니다.
  • 주당 판매는 회사의 주당 생산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합니다. 주당 판매 비율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더 좋습니다.
  • 투자자와 분석가는 주당 판매량을 사용하여 유사한 부문의 회사를 비교하고 다른 기간 동안 회사의 실적을 비교합니다.
  • 주당 판매량은 회사의 수익에 대한 통찰력 만 제공하고 이러한 수익을 달성 한 방법에 대한 부채 나 비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적인 수치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당 판매 이해

주당 판매 비율은 회사의 비즈니스 활동 강점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회사의 주당 생산성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강한,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최소한의 관점에서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단 라인 . 회사가 1 년에 1 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평균 1,000 만 주가 발행 된 경우 (연초 및 연말 평균) 주당 매출 비율은 10 배가됩니다.

투자자는 주당 판매량을 사용하여 과거 추세를 따르고, 해당 부문의 유사한 회사와 비교하고 , 비율이 위, 아래 또는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보여주는 비즈니스 사이클 차트 에 비율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주기의 특정 부분.

주당 판매 제한

주당 판매는 순수한 비율입니다. 즉, 숫자에 영향을 줄 수있는 외부 효과 나 회계의 특이성이 없습니다. 를 들어 소득 주당 (EPS) 비율, 투자자는 "으로 알려진 계산하는 수익에 조정을 할 수있는 핵심 이익 이 회사의 실적 상황의 개선 전망을 얻기 위해". 반면에, 정의상 최상위 라인 아래의 모든 것을 무시하는 주당 판매량은 회사의 EBIT 또는 순이익 마진에 대해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주당 판매 비율은 회사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EPS 없이는 다소 의미가 없습니다. 주당 매출이 한 해에서 다음 해로 급증한다면 회사의 실적이 더 좋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회사가 부채 부담을 늘려 대규모 인수 를 수행했거나 추가 판매로 인해 전체 EBIT 마진을 낮추는 마케팅 및 기타 운영 비용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시나리오의 경우, 회사  주식 수를 줄이기 위해 일부 발행 주식을 매입하고 처분했지만 주가가 과대 평가 된 순간에 환매가 실행되었다고 가정 해보십시오. 분모가 낮은 주당 판매 비율은 더 높을 것이지만 경영진의 자본 배분 결정은 주주들에 의해 의문을 제기해야합니다 . 더구나 주당 매출액을 경영진이 경영자 보상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작 할 수 있다면 그 비율은 훨씬 덜 유용 할 것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_Price/Earning Roatation)

PER = 주식 가격/주당 순이익

"이 주식은 비싼가, 주식시장이 거품인가" 판단하는 시금석

물건을 살 때 값을 얼마나 줘야 좋은 건지 판단할 기준은 수없이 많다. 내게 얼마나 절실한가. 이 물건이 얼마나 유용하고 값어치가 있나. 혹은 어느 정도나 오래 사용할 수 있나. 물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판은 어떤가. 물건이 내게 주는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 생각해보면 쉽게 떠오르는 이런저런 이유들은 어려운 주식투자나, 투자결정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런 점에서 흔히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PER)'로 불리는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이하 PER)은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다. 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한 주에 만 원하는 회사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은 10이 된다. 이 수치가 회사의 가치를 어떻게 반영한다는 얘기일까?

PER로 가늠해보는 회사가치

어떤 투자상품이든 수익률이 있다. 예금을 들었다면 매년 은행이 주는 이자가 곧 수익률이다. 그럼 주식을 샀다면? 두 가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가격이 올라서 얻는 자본이득, 매년 회사가 주주에게 주는 배당금에 따른 이득이 그 것이다. 한 번 주식을 사서 아주 오래 보유하려는 투자자가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몇 년 안에 주식을 팔 생각이 없기 때문에 두 가지 수익 중 배당금 이득에 아주 관심이 많을 것이다(물론 회사가 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고려도 심각하게 할 것이다).

그럼 회사가 배당금을 많이 챙겨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우선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먼저다. 비슷한 가격의 주식이라면 순이익을 많이 내는 주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눈 PER이 중요한 이유가 이 것이다. 처음 든 예로 돌아가자. 주식가격이 똑같이 만 원인 A, B회사의 순이익이 1주당 각각 1000원, 2000원이다. 순이익이 모두 배당으로 돌아간다면 장기투자자인 당신은 어느 회사를 고를 것인가? 아마 B회사를 고를 것이다. A회사의 PER은 10, B회사의 PER은 5다. A회사 가치가 고평가 됐고, B회사에 가격 메리트가 있다.

PER 계산 예

한 발짝만 더. 그럼 두 회사 주식가격은 잘못된 것일까? 왜 순이익이 적은 A회사 주식가격이 B회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 실제 국내 주식시장을 봐도 이런 상황은 비일비재하다. A회사의 가격이 높은 것은 분명 다른 이유가 작용한 것이다. 물론 그 가격은 일시적인 거품일 수도 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이나, 벤처거품에 대한 고평가 논란을 말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PER의 수준이 상상 못할 정도로 높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시장가격에는 미래 성장가능성이나 회사의 경쟁력, 일시적인 투자확대에 따른 영향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수익률을 쫓는 투자자들은 어리석지 않다. 여기에 A회사가 대기업으로 보다 안정적인 회사운용을 하거나, 도산의 가능성이 훨씬 적을 수도 있다. 그래서 주당 수익이 적어도 A회사의 주식가격이 B회사와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수익률을 구하는 공식의 역수인 PER은 그래서 그 수치 하나만으로 주식가치의 적정성을 논하기 힘들다. 늘 동종업종, 다른 기업과의 비교가 필수적이다.

PER 평가는 상대적, `순이익'기준도 중요

PER은 주식의 가격수준을 가늠하는 도구지만 실제 활용할 경우 늘 비교대상이 필요하다. <출처:NGD>

앞서 말한 대로 PER은 어떤 주식의 가격수준을 가늠하는 도구지만 실제 활용할 경우 늘 비교대상이 필요하다. 같은 업종,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의 수준을 여러 개 비교할수록 평가대상 주식의 가격이 어떤 수준인지 가늠하기가 쉬워진다는 얘기다. 실제로 PER는 유통업, 제조업, 중공업, 신산업 등 업종별로 그 패턴이나 수치나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당장 수익이 많이 나지 않는 벤처기업, 신산업 업종의 경우 PER이 수십 배까지 치솟는 경우가 많다. 앞서 예를 들었던 A, B회사의 경우, 두 회사가 모두 같은 업종이고 회사규모도 비슷하다면 A회사 가격은 고평가 됐고, B회사 가격은 저평가됐다고 추정하기가 한결 쉬워진다는 얘기다. 비슷한 규모의 경쟁자가 없다면 전체 동종업종의 평균 PER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컨대 2011년 1월 현재 삼성물산㈜ PER은 약 40 수준이다. 그러나 동일업종 평균은 35배에 머무르고 있다. PER로만 보면 삼성물산의 주식이 다소 고평가 됐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PER은 순이익이 언제 기준인가 하는 부분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보통 어떤 회사의 PER를 구할 때는 `회사의 현재 주가/회사의 직전년도 순이익'을 공식으로 쓴다. 쉽게 말해 2011년 현재 주가를 작년 실적으로 나눈다는 얘기다. 이게 맞는 기준일까? 과거의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정확한 수치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현재 주가/현재 순이익'으로 계산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회사가 올해나 분기중 얼마나 실적을 낼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그래서 대안으로 활용하는 것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추정 순이익'이다. 이 추정 순이익은 특히 평가대상인 회사나 업종의 실적이 크게 변화하는 추세에서 유용하다.

역발상투자의 유용한 도구

사람들이 몰리는 주식의 PER은 동종업종 평균 PER보다 높은 수준인 경우가 많다. <출처:매일경제신문>

PER이 투자기준으로 활용 된지는 이미 오래다. 그러나 아직도 PER이 낮은 업종만 선호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주식의 PER은 동종업종의 평균 PER보다 높은 수준인 경우가 많다. 앞서 든 사례처럼 `수익성'이 좋은 B회사가 늘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회사의 안정성, 지속가능성, 사이즈 등이 이런 차이를 설명해줄 수 있는 요소들이다.

"PER이 낮은 주식이 수익률이 높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를 훌륭한 투자전략으로 쓰는 전문투자자들도 있다. 흔히 역발상투자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이 저 PER전략이다.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투자(contrarian investment)'이론을 통해 "저 PER주에 장기투자할 것"을 주창하기도 했다. 그가 운용중인 펀드는 실제로 장기간 주식시장의 평균수익률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코스피2000시대, 한국시장 PER도 `논쟁 중'

개별주식의 가치평가 척도인 PER은 종종 전체 주식시장의 거품여부를 논박하는 근거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가격변동이 심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PER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유용한 기준이 된다. 2011년 1월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한 시점에서 많은 증시 전문가들은 한국증시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근거로 제시되는 것 중에는 PER도 있다. 2007년 고점을 기록했던 한국증시의 당시 PER은 13.4로 2011년 현재 10.2보다 높다는 것이 근거다. 주가지수는 2011년이 더 높은데도 PER이 낮은 것은 2010년 국내기업들의 실적이 한층 개선된 영향이 크다. 당시에 비해 24% 저평가된 PER의 이면에는 늘어난 기업들의 이익이 있다는 얘기다. 2007년 65조원이었던 주요 500개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03조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 수치를 그대로 믿어선 곤란하다. `과거의 순이익'이 올해도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는 까닭이다. PER은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눈 단순한 숫자지만 그 해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가수익비율(PER) - "이 주식은 비싼가, 주식시장이 거품인가" 판단하는 시금석 (금융사전, 김태근)


PBR (자가 순 자산 비율_Price Book-value Ratio)



PBR= 주가/BPS(주당순자산)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PBR가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뜻이다.

PBR은 보통 주가를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倍數)로 표시하므로 주가순자산배율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PBR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V/EBITDA

EV/EBITDA는 기업의 시장가치(Enterprise Value ; EV)를 세전영업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된다. 만약 기업의 EV/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EV/EBITDA의 수치는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저평가됨) 영업현금흐름(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EV/EBITDA (매일경제, 매경닷컴)

 

Enterprise Multiple

Enterprise multiple is a measure (the company's enterprise value divided by EBITDA) used to calculate the value of 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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